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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이*안 [조회 : 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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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고한 자를 학대하지 않아야 한다. 순 임금이 한 말. 무고(無告)는 궁핍한 경우에 빠져 있어도 호소할 상대가 없는 사람. 즉 환과고독( 鰥寡孤獨 ). 홀아비, 과부, 고아, 자식없는 늙은이들. -서경 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saboteur : 파괴(방해)활동가 금과 은은 불 속에서 정련되어야 비로소 빛난다. -유태격언 한 라운드만 더 뛰어라. 다리가 천 근 같아 발을 질질 끌면서 걸을 수밖에 없을 때 한 라운드만 더 뛰어라. 상대의 주먹을 방어하지 못할 정도로 팔이 아파서 떨어질 것 같은 순간에 한 라운드만 더 뛰어라. 코에서 피가 흐르고 눈두덩은 시퍼렇고 완전히 녹초가 되어, 차라리 상대가 내 턱을 한 방 갈겨 나를 눕혀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 한 라운드만 더 뛰어라. 그리고 언제나 한 라운드를 더 뛰는 사람은 결코 채찍질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. -제임스 J. 코베트(헤비급 권투 선수) 오늘의 영단어 - first lieutenant : 중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, 사람의 속마음은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. 귀뚜라미 풍류한다 , 게을러서 농삿 일에 손을 대지 아니하는 것을 비꼬아서 이르는 말. 외관은 불완전하다. 그것은 그것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더듬거리며 말한다. 시인은 다 듣지 않아도 이해해야 한다. 그 진실을 다시 말해야 한다. -앙드레 지드 우정은 불변이라고 해도 좋으나, 여자와 사랑이 뒤얽히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 -셰익스피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