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용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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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영단어 - arsenal : 병기고, 조병창, 군수품의 비축, 창고오늘의 영단어 - stern crackdown : 강력한 단속오늘의 영단어 - quiz : 묻다, 취조하다: 퀴즈, 문제오늘의 영단어 - fast-breed reactor : 고속증식로Good medicine is bitter in the mouth. (좋은 약이 입에 쓰다.)오늘의 영단어 - biased : 삐뚤어진, 굽은, 휘어진, 잘못된오늘의 영단어 - consular operation : 영사업무화난 사람들은 상대할 때는 사실을 열거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.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, 그의 입장에 공감하고, 그를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면 98퍼센트의 사람들이 그냥 누그러질 것이다. -앤드류 매튜스 당신은 양(梁)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.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. 혜시(惠施)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.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.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.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.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.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.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(北海)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.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(원추)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.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. '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.'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. -장자 못 먹는 잔치에 갓만 부순다 , 아무 이득도 없는 일에 분주하기만 하고 손해만 입는다는 말.